3.1절 맞아 전국에 동시 출시

KT&G 정읍지점(지점장 이종만) 관계자에 따르면 “1958년부터 1988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4년간 발매된 있는 ‘아리랑’이 우리나라 최초의 필터담배였다”고 소개하며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신제품 ‘아리랑’은 과거 역사에서 부활한 브랜드라 할 수 있지만 산소강화필터기술을 적용한 KT&G 최고의 기술력이 발휘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는 과거 아리랑을 기억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로고를 한글로 표기하고 동양적인 붓터치의 태극문양을 통해 기존의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한국적 미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아리랑’은 84mm 레귤러 사이즈에 라운드 박스형이며 개비당 연기성분은 타르 4.5mg ․ 니코틴 0.45mg으로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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