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 날 김천영 회장은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영적으로 충만하여 정읍시 복음화에 앞장서며 진정한 민주주의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속히 이뤄지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제87주년 3.1절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만방에 외친 선열들의 숭고한 3.1 자주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 사회에서 불의를 몰아내고 경제회복과 정치안정을 위해 다같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성결교회 부흥사협의회 공동의장과 우간다 쿠미대학 총장을 역임한 원팔연 전주바울교회 담임목사를 특별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모두 7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3.1절 기념 연합부흥성회는 군부대 장병을 비롯 3천여명의 정읍NCC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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