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개정, 위원 해촉 및 위촉, 감사 인준
정읍의제21추진협의회(상임의장 박성연, 생명문화교육연대 대표) 제4차 정기총회가 지난 3일(금)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서는 2005년도 사업결과보고 및 회계결산 승인, 2005년도 결산감사보고와 정관개정(안) 승인에 이어 2006년 위원 해촉과 위촉 및 감사 인준,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부의안건을 의결 승인했다.
또한 이날 2006년 사업 전망 및 개선방안과 관련 영원면마을의제만들기사업, 주민자치위원교육, 청소년 서비스 관련 단체(기관)네트워크 구축, 야생조수먹이주기활동 등은 지속가능한 정읍을 만드는데 필요한 활동으로 정읍의제21의 활동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집중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한편 2006년도 정읍의제21추진협의회 예산은 환경아카데미 272만원, 어린이생태체험학교 80만원, 마을만들기사업 200만원, 지구의 날 행사 220만원, 생태달력 제작 100만원 등의 사업비와 사무국 운영비 1,133만원으로 되어 있다.
정읍의제21추진협의회는 1992년 브라질에서 178개국 정부대표들이‘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회의(UNCED)'에서 채택한 리우선언문과 의제21(Agenda 21)에 근거한 지방의제21(Local Agenda21)의 기본정신과 원칙에 의거, 21세기 환경보전과 경제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정읍시를 계획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위한 민관협력조직으로 지난 2003년 3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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