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든다.

[ 국제규격의 실내수영장, 국대 최대의 번지점프대 ]
내장산을 중심으로 정읍사, 동학농민혁명, 태인 피향정 등등 일일이 열거하기 조차 힘들만큼 풍성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정읍. 그러나 정착 눈으로, 귀로, 머리로 느낄 수는 있어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레져시설이 절대 부족했던 정읍관광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시설이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정읍시 고부면 입석리 두승산 자락에 위치한 황토현 푸른터(대표 황치권)가 정읍에서 민간 사업체로는 처음으로 수영장과 인공폭포, 번지점프(9월 중 완공예정), 워터봅슬레이 등을 설치, 정읍의 레포츠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허술하게 만들지 않는다. ]
[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든다. ]
황토현 푸른터는 청소년 수련, 각종연수, 가족이나 마을단위 물놀이 등에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즐길거리가 부족해 찾아왔던 관광객이 일찍 떠나버리는 정읍에서 하루 더 머물다가기 딱 좋은 코스임에 황치권 대표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관련기관의 협조만 이뤄진다면 대회유치도 가능한 500여평 규모의 국제규격 실내수영장, 인공바위산과 어우러진 폭포, 워터봅슬레이, 어린이 풀장 등은 전국 어느 시설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으며 오히려 캠프파이어는 물론이고 단체로 체육경기를 진행 할 수 있는 운동장에 야영시설까지 갖춘 레포츠 종합시설은 전라북도를 통틀어 유일한 시설이다.
[ 이제 바이킹 타러 격포가지 맙시다 !!! ]
여기에 오는 9월 전라북도 최초로 높이 60m규모의 번지점프대까지 완공된다면 이를 보고 찾아오는 번지동호인만도 한해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고부면을 비롯한 정읍시 경기활성화에도 적잖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숙박시설 이용객에는 50%의 할인이 적용되는 등 저렴한 이용료와 함께 동시에 500여명이 이용가능 한 숙박시설과 식당, 슈퍼마켓 가격으로 판매하는 매점 등 이용객은 그냥 즐거운 마음과 몸만 오면 된다.
한편 황토현 푸른터는 교통면에서도 아주 편리한 잇점을 갖고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전주․광주․군산․익산 40분, 김제․고창 25분 등 빠른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정읍시청 기준으로 2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정읍시내에 아침8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차례에 걸쳐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장거리가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도 호응이 좋다.
황치권 대표는 황토현 푸른터에 대해 “꿈은 꾸어야만 이룰 수 있고 내가 한발 한발 내딛을 때마다 내 꿈은 현실과 합쳐지고 있다.”며 “전국 제일의 물놀이 테마파크를 만들어 정읍엔 내장산도 두승산도 있지만 ‘황토현 푸른터’도 있다.”는 명성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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