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상공의날 서울 기념식서 포상
정읍상공회의소(회장 신영길) 회원업체인 (주)신명(대표이사 이재철.사진)과 디엠푸드(주)(고석준 부장.사진)가 산자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15일(수) 오전11시 서울COEX 오디토리움에서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3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신명(대표이사 이재철)이 모범상공인 분야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디엠푸드(주)(고석준 부장)이 모범관리자 분야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적에서 (주)신명은 정읍과 익산에 사료공장과 도계공장을 갖추고 선진국형 육계계열과 시스템을 구축해 육계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디엠푸드(주)는 덴마크로부터 전수 받은 자연치즈 가공기술을 치즈의 불모지인 한국에 정착시키는데 기여 하였을 뿐 아니라 수의사들로 하여금 낙농가들에 대한 정기교육을 추진,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과 질 좋은 원유를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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