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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성 농업대표단 정읍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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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성 농업대표단 정읍시 방문
  • 정읍시사
  • 승인 2006.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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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일)오후 2시 중국 강소성 농업대표단이 정읍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대표단은 중국 강소성 황리신(黃莉新.여.사진) 부성장와 16명으로 한국의 농업발전 방안 의견교환과 새마을운동 성공지역에 대한 견학이 주 목적이다.

특히 황리신 부성장은 중국이 도농간의 이원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주의 신농촌 건설’을 중국 제11차 5개년 계획의 대표 과제로 결정,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실천 모델로 선정해 발전방안을 모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 일행들은 당일 정읍시에 도착 후 소성면 파프리카 유리온실을 방문하며 북면으로 이동, 단풍미인 한우TMR사료공장을 견학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본토 발음명으로 후앙리신 부성장은 62년 범따생이며 강소성 숙천시 출생으로 한족이고 대학원을 졸업한 석학으로서 부성장의 직책은 서열 6위에 해당된다.

중국 강소성은 중국의 1.1%, 전북도의 12.8배에 해당하는 면적에 중국의 5.9%, 7,327만 명이 거주하는 곳이며 전북도와 교류는 지난해까지 총 176회 1,687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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