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부임한 입암지구대장(경감 한점동)은 치안강화구역을 설정 운용하고 강,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15일의 경우 소성면 산악회 회원 120여명이 버스 3대를 이용 야유회를 가는 소성농협 앞 현장을 찾아 안전을 위한 버스 안에서의 가무행위 금지 및 안전벨트 필수 착용 등을 강조하는 한편 빈집 등에 대해서 집중순찰활동 공지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 경찰활동을 펼친바 있다.
한편 입암지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직원들은 자체사고 예방은 물론 치안수요자를 기다리지 않고 현장을 찾아나서는 나비경찰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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