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안전 확보 100일 계획 일환으로 수사형사를 집중적으로 투입, 강력범 검거에 나선 결과 49건 단속에 32명 검거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달 20일경 상습적으로 경품게임 자판기안의 양주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형사 나비활동으로 검거하였고 이에 앞섰던 15일에는 전국을 무대로 게임장 상품권 2억1021만원을 절취한 형제 절도단을 검거하는 성과가 돋보였다.
경찰에 따르면 충남 서천, 부여, 논산, 전북, 광주, 전남 등 전국을 무대로 10회에 걸쳐 오락실에 침입해 금고 및 오락기계안 상품권 등을 절취한 사건이 발생, 강력팀원들이 이들을 대상으로 탐문 추적을 하던 중 전남 완도 모 오락실을 침입해 범행하는 것을 잠복하여 검거했던 것.
한편 경찰은 이들 형제 절도단이 강원과 경남 등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어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정읍서 강력 2팀 성철웅 팀장은 “날로 전문화되고 치밀해지는 범죄에 대응하는 경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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