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소장 전갑성)에 따르면 이 행사는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의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위생분야에 공이 많은 공무원에 대한 표창으로 사기 진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것.
이에 따라 당일 총 154명의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류성호씨와 김옥산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고 공무원과 공보의 15명이 시장상, 복무만료공보의 11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될 계획이다.
또 식후행사로 직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전단과 함께 잔다리목 사거리와 터미널, 명동의류를 도는 캠페인을 추진, 금연·절주 홍보를 비롯 부정불량식품 근절, 마약류 오남용, 정신질환자 편견 해소, 모유수유홍보, 에이즈 예방 홍보 등에 나선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