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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후보 및 당원 헌혈, 무상의료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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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후보 및 당원 헌혈, 무상의료 홍보활동
  • 변재윤
  • 승인 2006.04.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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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위원장 최기열)는 지난 7일 제3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박인숙 최고위원, 이효신 시장후보를 비롯 지방선거 후보자 및 당원 20여명이 수성동 헌혈의집 앞에서 무상의료 홍보활동을 이뤘다.

위원회에 따르면 당일 4시 30분 헌혈의 집을 찾은 조훈 정읍시의원, 양옥희 후보 등은 직접 헌혈을 하는 한편 20여명의 당원들은 시민들에게 무상의료정책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들은 또 지난 정읍시의회에서 조훈 의원의 발의한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었음을 홍보하고 ‘정읍에서부터 무상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노동당이 앞장설 것’이라 역설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읍 민주노동당 후보들은 정읍을 무상의료 시범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 1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무상의료가 한꺼번에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노동당은 의료비지원 현재 3억원에도 미치는 못하는 관련예산을 5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정말 정읍에서만큼은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은 없도록 하자는 것입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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