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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16일 정읍경선 기간당원 3,800명 ‘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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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16일 정읍경선 기간당원 3,800명 ‘주가상승’
  • 정읍시사
  • 승인 2006.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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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제경선 김완주 2,854표, 유성엽 1,510표
지난 8일(토) 열린우리당 첫 경선지인 김제지역 도지사 경선에서 김완주후보가 기간당원 6,358명 중 4,364명이 투표에 참가해 2,854표(65.4%)를 획득하고 유성엽후보는 1,510표(34.6%)를 얻어 김 후보가 30.8%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그러나 2명이 나서는 도지사 후보 경선은 이어 10일(월) 완주를 비롯 23일(일) 전주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결전은 13회나 남아 있고 마지막 23일까지의 최종 집계와 여론조사 결과로 승패가 판가름 나기때문에 현재부터 압승과 역전에 대한 성급한 기대치는 아직 시기상조로 보인다.

도당이 발표한 정읍 기간당원 수는 3,800명이며 군산 11,200명, 고창 2,100명, 임실 2,500명, 부안 1,500명, 남원 3,800명, 진안 2,300명, 전주 24,300명으로 최종 지역별 선거인명부 교부는 경선일 5일전에 발표, 정읍은 11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또 16일(일) 치러지는 순회 경선 정읍지역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지사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를 가진 뒤 낮 12시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후 4시 마치고 당선자는 오후 6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읍지역은 전략공천을 이룬 정읍시장 후보를 제외한 광역1,2 도의원 후보와 기초의원들은 당일 결정된다.

한편 선거를 추진하고 있는 도당은 ‘공정한 경선과정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킬 능력 있고 유능한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정책과 인물 중심의 선거운동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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