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캠페인은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서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및 의용소방대원(약300여명)이 내장산 국립공원과 관내 주요 등산로 등지에서 입산객과 일반시민에 대해서 홍보전단지 배포 등 산불방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기간 동안 공원묘지에 대한 산불감시 활동과 지역별 책임담당 공무원을 지정운영하고 관할 의용소방대원을 고정배치 운영할 것이며 내장산 등 산불발생 주요 취약지역에 대해서 소방차량을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소방서는 5월 15일까지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꾸준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산불감시 의식 고취에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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