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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 및 봉사행정 실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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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 및 봉사행정 실현에 ‘만전’
  • 정읍시사
  • 승인 2006.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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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원조회 및 ‘혁신둥이 공무원역할과 친절 3쾌 생활화 교육
“공직기강 확립 및 헌신적인 봉사행정 구현에 총력을…”

최종욱 정읍시장권한대행은 지난 3일 대행체제 이후 첫 청원조회를 주재하고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 및 봉사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권한대행은 선거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공무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행정공백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명한 선거, 사회질서 및 기강확립, 서민생활 안정 대책 등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날 청원조회 직후 곧바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을 만들자’는 기치로 ‘혁신둥이 공무원 역할과 친절3쾌(유쾌·상쾌·통쾌) 생활화 교육’을 가졌다.

전북발전연구원 한영주원장을 강사로 초빙,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시민감동과 공무원 혁신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을 가진 것.

한 원장은 이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전제한 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고객감동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원장은 또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절3쾌 생활화 운동’과 관련, “유쾌한 미소로 민원인을 맞고 친절서비스(one-stop)로 통쾌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민원인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자는 ‘친절 3쾌 생활화운동’이야말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 만들기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 시장권한대행은 교육에 앞서 있는 청원조회에서 혁신과 관련해 “이제는 ‘시켜서 뒤따라가는 혁신’이 아닌 ‘스스로 참여하는 혁신’의, 혁신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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