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의원은 당일 이효신 정읍시장후보를 비롯 정읍의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구시장을 찾아 민생을 탐방하면서 영세상인들의 애환을 청취했다.
방문에서 강 의원은 “농민과 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단식 아닌 그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소신을 피력하고 민노당이 추진하고 있는 대형마트 규제에 관한 법률과 조례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영세상인들의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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