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에게 영농편익 및 급수에 만전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는 지난 12일 내장저수지에서 금년도 영농급수 통수식을 가졌다.통수식에는 운영대의원 및 지역인사들과 함께 영농급수업무의 안전한 수행과 한․수해의 철저한 대비속에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기도.
정읍지사 직원과 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통수식에서 최운기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금년도에도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물 관리와 더욱 맑고 깨끗한 수자원보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사는 27개저수지의 현저수량은 92%이며 용수로1,777km를 통해 9,301ha의 수혜면적에 급수하기 위해 앞으로 9월30일까지 180일간 영농급수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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