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덤벨체조는 근력운동의 일종으로 젊은층의 근력을 강화하여 몸의 포도당과 지방의 70%를 분해하는 근육량을 늘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 지방축적을 방지하여 비만과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현미로 만든 덤벨을 이용하여 체조를 하면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근력의 내구성을 증가시켜 관절염이나 오십견 등의 개선에 효과가 크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자원봉사자들이 각 지역에서 체조지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론과 꾸준한 집중교육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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