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5-05-21 23:36 (수)
“정읍을 Konia 전북의 관광도시 만들겠다”
상태바
“정읍을 Konia 전북의 관광도시 만들겠다”
  • 정읍시사
  • 승인 2006.04.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세웅 민주당 도지사예비후보 정읍방문 회견
김세웅(52사진) 민주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17일(월)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읍을 Konia 전북의 동진운하 뱃길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전주 출발을 시작으로 128km의 Konia 실크로드 도보탐사에 나선 김세웅 예비후보는 만경강과 새만금 방조제 및 동진강을 거쳐 이날 탐사 마지막 구간인 정읍시를 찾아 “새만금의 기적을 위한 Konia(Korea-China 합성조어) 전북플랜은 13억 중국시장의 축척된 부(富)를 말발굽처럼 새만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라며 “동진운하 뱃길을 정읍시내까지 개설해 관광과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새만금의 기적을 통해 Konia 전북을 이루겠다”면서 "정읍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도지사후보 공천과 관련 “본선에서 상대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한다”며 “특정 조건을 내세워 후보자를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피력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