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웅 민주당 도지사예비후보 정읍방문 회견
지난 11일 전주 출발을 시작으로 128km의 Konia 실크로드 도보탐사에 나선 김세웅 예비후보는 만경강과 새만금 방조제 및 동진강을 거쳐 이날 탐사 마지막 구간인 정읍시를 찾아 “새만금의 기적을 위한 Konia(Korea-China 합성조어) 전북플랜은 13억 중국시장의 축척된 부(富)를 말발굽처럼 새만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라며 “동진운하 뱃길을 정읍시내까지 개설해 관광과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새만금의 기적을 통해 Konia 전북을 이루겠다”면서 "정읍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도지사후보 공천과 관련 “본선에서 상대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한다”며 “특정 조건을 내세워 후보자를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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