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한기만 서장이 7월 25일 중앙지구대, 상동지구대 및 치안센터, 검문소를 초도 방문하고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지구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한기만 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내장산일대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므로 각종 강,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과 익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구대, 치안센터는 민원접점부서로 피의자는 물론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해주는 인권보호 경찰과 민원방문객에게 친절한 지리교시 등으로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