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검이 추진하고 있는 이 범죄 없는 마을 선정은 매년 4월25일 법의 날을 기념, 선정하고 있으며 전년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단 한 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한편 입암면 원하부리마을을 포함한 도내 3개 마을은 오는 25일 오전10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강현욱 도지사와 김관재 전주지법원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제43회 법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이들 마을 주민 대표에게 전북도와 공동 명의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