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녀치안모니터위원들과 더불어 성폭력이나 성매매로 인해 여성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찰의 활동력을 모아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기만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 직접 나서 각 읍면 단위별로 구성된 위원들에게 학교폭력 자진신고,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100일 계획,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보호 활동을 홍보했다.
또 한 서장은 “협력 치안에 당위성을 설명하며 위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히며 “보다 나은 양질의 치안서비스와 믿음직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위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경찰은 지속적으로 성폭력 및 성매매 피해 여성의 인권 보호와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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