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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동신. 사랑스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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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동신. 사랑스런 우리’
  • 정읍시사
  • 승인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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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초 걸. 컵스카우트 선서식 및 진급식
동신초등학교(교장 안병기)는 지난 25일(화) 스카우트 대원, 학부모, 교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자랑스런 동신.사랑스런 우리’라는 주제 아래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정읍지구 제92단 유년대와 걸스카우트 제302대, 374대 유녀대의 2006년 신입대원 선서식 및 기존대원 진급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동신․사랑스런 우리’라는 주제 아래 권재홍 대장의 주관으로 촛불의식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최혜민(6년)양을 비롯한 26명의 걸스카우트 신입대원과 백승현(6년)군을 비롯한 19명의 보이스카우트에서 컵스카우트로 바뀐 신입대원들은 선서를 통해 ‘하느님과 나라를 위한 의무, 남을 위해 봉사, 스카우트 규율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이날 왕 윤(6년)양을 비롯한 66명의 기존 걸스카우트와 컵스카우트 대원들의 학부모들은 권재홍 대장을 대신해 자녀들에게 진급 기장을 달아주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재홍 대장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 말씀을 잘 듣는 대원,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하는 대원, 스카우트 선서와 규율을 잘 실천하는 대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스카우트 대원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2부 행사인 캠프파이어를 통해 신입대원 선서식과 진급식을 축하하며 대원간 화합과 단합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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