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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2선거구 이학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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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2선거구 이학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정읍시사
  • 승인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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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전체 정읍사회 환원 약속 지키겠다”
지난달 29일, 목화예식장 옆 대율빌딩 2층



정읍시 광역의원 제2선거구 열린우리당 공천자로 선출된 이학수(45) 후보가 지난달 29일(토) 오후 2시 수성동 목화예식장 옆 대율빌딩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5.31 지방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생기 열린우리당 정읍시장 후보 부인 장덕희 여사, 임석준 열린우리당 정읍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조기만 전. 호남고 교장, 박래만 통신공사 전북지회장, 조남열 JC전북지구 36대 회장, 이동진 전주이씨 정읍분회장을 비롯 친지와 가족 등 5백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해 이학수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학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아직 부족하고 역량이 없는 제가 지난달 16일 기간당원과 시민들의 성원으로 영광스럽게 열린우리당 정읍시 도의원 후보로 당선된 것은 김영근 현 도의원보다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가슴 속에 새긴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도의원 자리가 사회적 지위가 아닌 역할적 지위임을 명심하고 정읍시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가겠다”면서“의정활동비 등 도의원 급여 전체를 정읍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5평 구멍가게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읍시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 평생 그 은혜를 조금씩 갚아나가겠다”면서“투표가 끝나는 날 까지가 아니라 도의원 임기가 끝날 때 까지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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