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2천745만원 장학사업 전개 귀감
법인장학회(회장 유종익)는 지난달 28일(금) 학업성적이 우수한 관내 고등학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만찬을 베풀며 격려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서는 배영고 정환웅군, 서영여고 장민경양, 정주고 채한솔양, 학산고 김미영양, 신태인고 안영만군, 서영여고 조인숙양, 태인고 정바다양, 왕신여고 이설아양, 인상고 조해찬군, 정읍고 이한비군, 호남고 박시현군, 정읍제일고 김대웅군, 정읍여고 김지애양 등 13명의 법인장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650만원과 정읍고 김회정군, 칠보고 김재식군, 배영고 왕성현군 등 특별장학생 및 산림조합장 장학생 3명에 각각 30만원씩 총 740만원을 수여한 것.
이날 유종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아름다운 정신과 지역을 생각하는 적극적인 생각과 실천을 통해 지역문화를 더욱 꽃피워 나갈 것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소임을 다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법인장학회는 1986년부터 493명의 관내 고등학생에게 총1억2천74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사업 전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06년도 법인장학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유종익 ▲부회장 김남중 ▲감사 최동섭 전종훈 ▲총무 남상국 ▲재무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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