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훈훈케 하는 사랑의 빵 전달식이 있었다.

정읍시여성문화관 제빵기능사반 수강생 동아리모임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빵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눈 것.

지도강사인 이은주씨의 도움으로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빵을 만든 이들 수강생들은 지난달 원광노인요양원과 샘골보은의 집에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들 회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1회씩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