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실현 위해 최선”
내장상동 정읍시의원으로 5.31지방선거에서 기초 마 선거구에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정도진(45.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7일(일) 현대3차 아파트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윤철상 민주당 정읍시위원장과 이민형 정읍시장 예비후보를 비롯 민주당 당직자와 내장상동 지역주민 등 5백여명의 정도진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개소식에서 윤철상 위원장은 열린우리당의 실정으로 인한 국내의 불안정한 정치 현실과 국가경제의 침체를 지적하고 “우리 사회의 개혁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민주당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자”고 역설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도진 예비후보는 “항상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고 어리석을 때 깨닫게 해준 것은 바로 내장상동 주민이다”며 “제3대, 4대 시의원 및 부의장으로 키워주신 주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정읍시 민생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또한 정도진 예비후보는 의정활동과 관련 “도 . 농 복합도시의 특색을 살려 아름다운 내장상동 가꾸기를 위해 지역주민과 협의체를 구성해 특색있는 거리 조성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학교주변 정비와 자치방범 활동 및 교육 편의시설 강화를 통해 자녀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등 교육환경 조성에 역점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정도진 예비후보는 내장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활용 방안과 관련 “내장상동 주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을 위한 문화관광 테마공원을 친환경적인 가족단위 쉼터공간으로 마련해 주민복지 실현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경영학을 전공한 석사로서 또한 민주화운동으로 진실과 양심을 지켜온 정도진 예비후보야말로 주민 숙원사업과 민원 해결을 위해 대화와 현장 방문 등 열과 성을 다하며 내장상동 주민들을 위해 희망을 제시하고 땀 흘려 일하는 진정한 지역의 참 일꾼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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