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일) 개최된 ‘5.31지방선거 민주당 필승 공천자대회’ 에서 정읍시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최팔영(63.사진) 내장산복분자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지난 6일(토) 북면우체국 앞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철상 민주당 정읍시위원장과 이민형 정읍시장 예비후보, 고영규 광역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 등 민주당 정읍지역 당직자를 비롯 주민 3백여명이 참석해 최팔영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팔영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면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의원이 되어 정읍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팔영 예비후보는 북면 애향연합회장, 북면 방범자문위원회장, 정읍원협 조합장 직무대행, 정일과수영농조합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태인지구 생활안전협의회 북면회장, 북면 재전위원장, 정읍상공회의소 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