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후문으로 돌았던 유 시장의 정읍지역 선거지원 활동에 공식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며 보이지않게 정읍의 지인들과 만남을 가져왔다는 것이 한 측근의 귀띔이다.
한편 당일 유 전 시장은 김생기 후보사무소에서 열린우리당 정읍시 각 후보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전남 고흥 외나루도로 예정된 한백산악회 산행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호사가들은 유 전 시장의 정읍지역 선거유세에 합류를 미리부터 점치고 있고 직책과 역활론까지 나돌고 있다.
그러나 이 측근에 따르면 선거사무소와 연계없이 그동안 시정수행에 도움을 줬던 지역 유지와 지인들을 만나 감사의 표시를 나누는 시간들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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