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선거전 나서

윤철상 민주당 정읍시위원장과 이민형 정읍시장 후보를 비롯 이번 5.31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및 민주당 정읍지역 당직자와 3백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한 이날 개소식에서 강노승 후보는 “참신하고 젊은 열정으로 지역주민들의 권익증진이 우선되는 지방자치시대를 이뤄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강 후보는 “지방자치는 특정인들의 점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내장상동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시대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겸손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신초, 호남중· 고, 전주대 사범대학(교육학학사)을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하나로대리점 대표로 근무하면서 원광대 행정대학원 지방자치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강노승 후보는 정읍밀알회장, 샘골사랑회장, 청건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 최연소 밀알중앙회 부총재로서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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