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선거전 돌입

이날 전병일 정읍성결교회 담임목사의 집례로 3백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이동준 후보는 지역축제를 보완, 개발하고 관광 상품화와 산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제2영화촬영소 유치에 적극 참여해 영화와 드라마 제작의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통한 정읍시세를 불리기 위해 기업체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난개발의 환경파괴보다 환경보존에 우선을 두고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병행해 살기좋고 쾌적한 정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 후보는‘깨끗합니다. 실력과 능력이 있습니다’라는 컨셉의 예비후보 홍보물에서 가족의 신상을 공개함으로써 타 후보와 차별화를 부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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