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이 되면 임기동안 의정활동비 전액을 정읍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한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12일(금) 열린우리당 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 이학수 예비후보(사진)는 이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유권자 표심잡기에 발 빠른 행보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신기술 농업교육 시스템 도입 및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강화를 통해 잘 사는 농촌 살맛나는 정읍을 만들어 나갈 것과 첨단산업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제2종합영화촬영소 정읍설치에 전북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 후보는 경로당 유류비 지원과 다양한 장애인 취업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사회복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