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시상식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우수사례를 산업계에 널리 전파하고 한국 산업 전체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제정한 것.
평가에 앞서 지난 3월부터 40여 일간 한국능률협회의 국제표준경영대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쳤던 것으로 알려지며 품질․안전․정보화․사회책임경영부문 등으로 나눠 경영시스템 리딩기업을 올해 총 19개사를 선정, 이 중 (주)엘드가 품질경영부문 최우수 인정을 받았다.
한편 (주)엘드는 2003년 아파트브랜드 ‘수목토’를 전주에서 1차와 2차에 걸쳐 분양하면서 ‘호남권 최초 1순위 청약마감’, ‘1주일 만에 계약마감’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04년 해럴드경제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주택건설부문 대상, 한국일보 주관 QSS(한국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시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작년에는 주택건설의 날 표창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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