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철 소방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무원상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업무 처리 시에도 친절하게 응대 일하는 풍토를 조성하며 음지에서 묵묵히 자기의 소임을 다하는 숨은 일꾼이다.
또한 타 직원들의 모범으로 전북 소방본부 방호과 및 정읍소방서 방호과에 근무하면서 2004년도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 합격,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합격을 이뤄내 직원들로부터 부러움과 귀감이 됐었다.
이번에 지갑을 분실하고 다시 찾은 정모(전주 여 41세)씨는 "호주모니에 있는 지갑의 돈도 가져가는 각박한 세상에 이렇게 돈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분실물(현금 1,000만원)찾아준 정읍소방서 최만철 소방관님께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글/전해진(정읍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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