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원 바선거구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우천규(44) 후보가 지난 20일(토) 삼화그린아파트 옆 태광빌딩 건물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5.31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원기 국회의장 부인 윤정심 여사, 김완주 도지사후보 부인 김정자 여사, 임석준 열린우리당 정읍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3백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한 이날 개소식에서 우천규 후보는 “김원기 국회의장 비서관 제직 경험을 바탕으로 농축산업 유통개선, 문화관광 정읍을 위한 경쟁력있는 상품 브랜드화, 알찬 예산편성을 통해 정읍시를 보다 발전시키고 정읍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영원초, 백산중.고, 전북과학대학(구.정인대)을 졸업한 우천규 후보는 전북개발공사 과장, 김원기 국회의장 비서관,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17대 총선 민생안정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기3동 새마을협의회 부회장, 정읍시생활체육회 이사, 정읍시 지체장애인후원회 부회장, 정읍시교육공동체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