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환경관리과 배현오씨

이 ‘혁신스타’ 제도는 전북도가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것을 올 2/4분기부터 민간인까지 확대 도입한 것으로 지난4월 한 달 동안 새로운 혁신기법 도입, 고객 만족도 증대, 예산절감,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혁신 기여정도를 엄격하게 심의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지난17일 정읍시 배현오씨를 비롯 도 산하 3명의 혁신스타 선정결과를 발표, 오는 6월1일 전북도 혁신 다짐의 날에 수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들 모두 인사 실적 가점과 해외연수 특전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것으로 전망, 향후 혁신 전도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배현오 담당은 IT와 지식 정보화시대에 편리하고 다양한 인터넷 사이버 민원시스템을 통해 옥내.외 상수도 관련 제반 민원사항과 궁금사항을 ‘원터치 홈 클리닉(Home Clinic)시스템 & 홈닥터 콜(Home Doctor Call) 기동서비스팀’을 신속히 운영하여 안방의 수도꼭지 행정에 이르기까지 안방 친절봉사 행정을 구현, 열악한 시 재정의 예산절감(용역 2억여원) 효과 아이템을 제공했다.
따라서 2004년 12월 한국수자원공사와 민자유치 시범사업 실시협약에 따라 지방상수도 업무 중 일부가 정읍수도써비스센터로 이관되고 공사측이 본 안에 대해 ‘굳 아이디어’로 프로그램 개발에 합의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전국에 본격적인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배 담당은 지난77년 공직에 입문해 29년6월동안 재직하면서 단 한건의 징계없이 국가발전과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일선 지방행정 공직자로 맡은바 소임을 다해, 내무부 장관상과 전라북도지사상의 포상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2004년2월 도 공무원교육원에 파견되어 초급 간부 양성반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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