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농로 확포장사업이 완공되면 기존 간선도로의 950ha의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영농편익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농로 확포장사업으로 인해 대형 농기계의 활용이 가능하고 편리한 교통으로 운반비의 절감 등 영농편익이 크게 개선됨으로서 농업인의 영농편익증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정읍지사는 향후에도 농업인의 고품질 쌀 생산과 농촌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농로 확포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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