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5시10분경 정읍시 감곡면 감곡역 인근에서 허 모(84)씨가 익산방향으로 가던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조사에서 해당 열차 기관사는 “감곡역에서 김제방향 약 1km 지점에서 선로를 따라 걸어가던 사람을 발견하고 급제동했지만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기관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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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5시10분경 정읍시 감곡면 감곡역 인근에서 허 모(84)씨가 익산방향으로 가던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조사에서 해당 열차 기관사는 “감곡역에서 김제방향 약 1km 지점에서 선로를 따라 걸어가던 사람을 발견하고 급제동했지만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기관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