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집’과 ‘정읍YMCA’에 기금을 전달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제48차 지구대회가 지난 27일(토) 최한기 국제총재, 이주민 아시아총재, 김봉재 한국협의회의장을 비롯 전북지구 동. 서. 남. 전주지방 와이즈멘클럽 회원 및 가족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성황리 열렸다.
제1부 경건회, 제2부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초청 주제강연, 개회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유학봉 명예총재의 집례의식으로 이원영 이임총재에 이어 취임한 강대양(61. 수성초 교장) 신임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회기동안 3개이상 촤타, 휴면클럽 구제, 4개 지방 균형발전과 국제기금 및 구호사업에 회원 스스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강대양 신임총재는 이 자리에서 34년간 와이즈멘으로 활동한 한유석 전주풍남클럽 명예회원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하고 치하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소망의 집과 정읍YMCA에 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지구대회에서는 남원클럽이 FY2005-2006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종남(비사벌클럽), 김종천(전주풍남클럽), 김경중(군산클럽), 최정희(알파클럽), 안중현(남원클럽) 회장이 각각 자랑스런 와이즈멘 대상을 수상했다.
FY2006-2007 와이즈멘 전북지구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재 강대양 ▲차기총재 성광문 ▲사무총장 고장규 ▲재무국장 오명규 ▲홍보국장 하종인 ▲사무차장 이종철 ▲메넷국장 문정순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