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담당한 공원치안센터 민원담당관 박주석 경사는 이와 관련 “전국 관광객들이 단풍의 명소인 국립공원 내장산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정작 내장산 상가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호객행위를 해 이미지를 흐리고 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함에도 질서를 지켜지지 않음에 따라 입간판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류영선 상동지구대장은 "단풍의 명소인 정읍내장산의 깨끗한 거리질서와 호객행위 근절시켜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제공하고 정읍시민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상가주민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단속을 병행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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