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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성종합건설, 새보금자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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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성종합건설, 새보금자리 선물
  • 정읍시사
  • 승인 2006.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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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종성마을 화재 피해 저소득노인 주택 준공
나눔을 실천하는 튼실한 지역기업체로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다져가고 있는 건설업체에서 화재피해 주민에 새 집을 선사했다.

(유)옥성종합건설(대표 이정휘)은 지난 4월 24일 불의의 화재로 집을 잃은 정읍시 산내면 종성마을 김창진(76세)씨에게 16.3평의 집을 지어 선물했다.

이에 따른 준공식이 지난 30일 오전 11시30분 이정휘대표와 서한덕(주)포스코건설소장를 비롯 회사 관계자와 김문원면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사받은 김씨는 “나이도 많고 건강도 좋지않은데다 집까지 잃어 여러 가지로 힘들었는데,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고 보니 너무 감동적이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이날 이대표는 “새 삶의 터전이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건실한 경영이념과 튼실한 시공, 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으로 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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