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8.0km, 2차로 국도를 4차로로 건설하는 이 공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착공, 시행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827억원을 투입, 2013년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지역축제인 지평선 축제(벽골제) 기간 중 극심한 교통난이 발생하는 주변지역의 교통통행이 원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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