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농어촌 소외아동의 인간적.정서적 멘토링 및 전문분야 청출어람식 우수 인재양성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라북도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도모하고자 한 취지이다.
이에 따라 정읍시청 총무과는 이를 공지하여 기한 내 대상처들로 하여금 많은 응모를 권장하고 있으며 오는 6월9일까지 독려하고 있다.
멘토링(Mentorring)은 일반적으로 회사 같은 조직에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기존의 선배사원이 멘토가 되서 신입사원은 멘티로 두고 가르친다는 뜻으로 비유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공모 이후 올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2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 소외아동 멘토링, 소멸위기 전통 문화예술기능인력 멘토링, 지역산업 인력 멘토링 사업 등에 프로그램의 적정성과 우수성에 따라 차등지원(최고 2천만원)을 계획하고 있다.
제출서류는 사업계획서 3부이며 신청서식과 함께 전라북도 자치행정과(☎ 280 - 4233)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가능하다.
한편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개발의 효과 여부와 도민기본역량 강화 및 도민의 삶의 질 만족도 제고 여부, 전북고유의 분야 중 육성보존의 가치가 있는지 여부, 개인, 단체의 전문성.책임성 및 최근의 공익활동 실적 등을 심사한다.
이를 위해 1차 서면심사는 5명내외 심사단 구성, 공정.투명하게 심사하며 2차 현지심사 후 선순위별로 예산 총액에 사업비 정산을 이룰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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