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통외근 및 각 지구대 외근 경찰관들이 교통사고예방 순찰 활동 중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노인 운전자를 발견하면 질서협조장을 발부하며 안전모를 선물하면서 홍보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러한 지속적인 교통 홍보 활동으로 작년 대비 교통사망사고가 약 47%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현규 경비교통과장은 이와 관련 "농촌지역 특성에 맞게 강력한 단속 보다는 계도와 홍보가 중요하다”며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교통사고예방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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