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여성문화관에 따르면 전통예절과 문화 발굴과 현대사회 생활에 알맞도록 대중화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달 21일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린 제10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서 김수지(학산여중 3년) 양이 중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뤘다.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는 제20회 전통문화 큰 잔치와, 제 34회 성년의 날 성년례를 겸한 전국 규모 행사로서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성균관이 후원하며 예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 우수상 하지수(동신초등 6년), 장려상 김이슬(서초등 6년)
▲중등부 = 대상 김지수(학산여중 3년)
▲고등부 = 장려상 이미애(서영여고 1년)
▲일반부 = 최우수상 박형숙(정읍 예명문화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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