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건설교통국산하 직원들이 시책발굴을 위한 위원회를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업무연찬에 적극이다.

간사를 맡고 있는 최낙술 도시계획담당에 따르면 정재주 건설교통국장을 위원장으로 한 이 위원회는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시 발전과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고자 하며 기 추진되고 있는 업무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한 취지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각 실과소에서 업무 전문공무원 2~3명씩으로 총 17명이 구성하고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해 필요시 수시 워크숍 등을 통한 토의 및 현지 선진지 견학을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롭게 발굴된 시책에 대해서는 시장 결심을 받아 사업 분야는 예산확보를 시행하고 비 사업 분야는 시정반영 시책을 추진케하는 이원화 성격을 부여했으며 6월말까지 팀당 2건 이상 시책 발굴을 이룬 다음 7월경 심사분석 후 안건을 채택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시책 발굴 위원회 17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정재주(건설교통국장), ▲부위원장 이형수(도시과장), ▲간사 최낙술(도시계획담당), ▲제1 팀장 김동일(생명산업도시개발 사업소장), ▲교통과 주영갑, ▲재난안전 김택규, ▲건축과 소윤섭, ▲도시과 이대우, ▲상하수도 김용범, ▲건설과 손성환, ▲제2 팀장 서규석(건축과장), ▲건설과 김영조, ▲재난안전 조인제, ▲생명산업 임웅빈, ▲교통과 우정석, ▲상하수도 손년국, ▲건축과 박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