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총 20개 업체를 선정하게 되는 이번 계획에는 2년 이상 가동 중인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1년 이상 벤처기업,6T기업과 이전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등이 해당된다.
그러나 금융기관 여신운용규정상의 대기업 계열 군에 속하는 업체나 비제조업을 겸업하는 제조업체 전업률이 매출액 기준 50%미만업체, 금융기관과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업체는 제외된다.
시가 유망중소기업체에 선정되도록 추천한 기업은 한국식품(단무지), 두성에스비텍(자동차부품), 서해전자(냉장고부품), (주) 이택(형광램프), 태인산업(동물성유지), 비티텔레콤(충전기,변압기), 금계식품(감식초) 7개 업체.
선정확인은 오는 7월중으로 전북도측이 직접 서면통보 할 예정인 가운데 선정이 확정되면 인증서(기간 5년) 및 지정업체 표지판교부, 심벌마크 사용권 부여방안 개발, 경영안정자금 지원(3억원,금리 우대 1% 추가 이차보전), 도 지원시책 우선 지원,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조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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