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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 결핵퇴치 및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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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 결핵퇴치 및 예방에 ‘총력’
  • 정읍시사
  • 승인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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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결핵 퇴치 및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이란 결핵균의 전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뇌, 척수, 임파선 등 인체의 모든 장기에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다.

폐결핵 환자가 기침을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가래방울에 결핵균이 섞여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공기를 마시면 결핵균이 폐로 침입, 감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같은 질환의 특성을 알려 시민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결핵을 100% 퇴치하기 위해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언제 어느 때라도 관련 진단 등을 위해 방문보건소를 방문하면 객담과 엑스레이 등의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가족학교시설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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