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기만)가 지난 4,5월 2개월간 연이어 5대 범죄 검거율 관서 평가 결과 2급서 중 우수관서로 평가받아 포상금과 표창장을 받을 예정이어서 우수성이 재 부각되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5대 범죄 부문에서 4월 80건, 5월 74건이 각각 발생해 검거율 98.6%이상으로 2급서 최우수 관서로 평가되어 포상금과 대표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기만 서장은 이에 대해 "2개월간 살인사건 2건 해결하는 등 5대 범죄가 많이 발생했는데도 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 맺어져 지역 치안확보에 주력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수사능력을 갖추어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