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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 시장당선자, 시정 및 지역현안 파악 행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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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 시장당선자, 시정 및 지역현안 파악 행보 ‘바쁘다’
  • 정읍시사
  • 승인 2006.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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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의 만남,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 모색 등 일정 소화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강광 정읍시장당선자가 특유의 부지런함과 발품을 바탕으로 시정 및 지역현안 파악을 위한 행보가 세인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강 시장당선자는 당선직후부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내 크고 작은 행사장 방문은 물론 수시로 주민들과 만나 현장 민의(民意)를 수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읍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읍시의 구석구석을 발로 직접 누비며 지역민의 아픔과 고통을 체험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던 그의 지론을 받쳐주는 대목이라는 것.

이 같은 활동을 통해 강 시장당선자는 향후 시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농촌살리기와 이와 맞물린 지역경제 활성화, 사계절 관광지 기반 구축, 특색있는 지역문화 살리기 등 산적해 있는 시정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에 골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시 관계자는 당선 후부터 지금까지 강 시장당선자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윤곽을 제시하기도.

강 시장당선자는 백정기의사순국 제72주기 추모제, 업무보고 등 시의 공식행사는 물론 장애인 한마당 신명이축제 행사장, ‘정읍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개소식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행사장과 각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크고 작은 행사장도 빠짐없이 찾아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청취했다.

특히 ‘경제시장’을 자임하고 있는 강 시장당선자는 ‘구절초 및 죽력약주 개발’ 중간평가회를 비롯 ‘복분자를 이용한 생활기술과제 교육’ 등 지역이 갖고 있는 농촌부존자원을 활용,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한 각종 보고회에도 빠짐없이 들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묘수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강 시장당선자는 틈이 날 때마다 재래시장을 즐겨 찾아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농촌주민과 도시주민들이 어우러진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에도 적극이라고.

아침 6시 회원들과 조기축구를 한 뒤 인수위원회에 출근,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는 강 시장당선자는 “오래전부터 운동을 워낙 좋아하고 즐기며 건강을 관리했던 터라 바쁜 일정에도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며 “시장으로 선택해준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시민과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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