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형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감사인사 전해
이날 이민형 후보는“개인적인 일로 감자기 상경하게 됐다”면서“이번 5.31지방선거에서 비록 실패는 했지만 늦게 출사표를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14,200여 유권자가 지지해 준데 대하여 정읍시민 모두와 유권자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형 후보는“저를 지지해주신 분이나 다른 후보를 지지하신 분 모두가 정읍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았을 것”이라며“이제 정읍시민 모두가 시장 당선자에게 축하와 함께 새로운 정읍의 발전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고 화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개표 다음날 강 광 당선자에게 축하 전화와 함께 난 화분을 보내고 앞으로 정읍발전에 전력을 다하여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면서“이어 시청 기자실에 들러 일부 언론에 대해 서운한 감도 없지 않지만 대부분의 언론에서 짧은 선거 기간 중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많은 협조를 해 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민형 후보는“이번 선거에 노고가 많았던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와 정읍 시청 그리고 읍면동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공무원들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으나 정작 정읍시민 여러분께는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자동차를 이용한 거리인사로 대신하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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