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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동주민센터, 전입자 대상 샘고을시장 알리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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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동주민센터, 전입자 대상 샘고을시장 알리기 ‘주력’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4.02.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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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동주민센터가 타 지역에서 전입해오는 주민들에게 샘고을시장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민센터는 최근 「이야기가 있는 샘고을시장」 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하여 샘고을시장을 홍보함은 물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책자는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은 샘고을시장의 300여개의 점포와 샘고을시장과 관련된 이야기, 샘고을시장 특산물, 샘고을시장 장보기 노하우 등을 담고 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지역사랑운동은 큰 것이 아닌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되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샘고을시장 알리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센터는 정읍시가 아닌 타 지역에서 시기동으로 전입오는 세대에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하고 동장 서한문을 보내 지역 내의 각종 기관 및 시설을 안내하는 등 정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돌봄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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